|
|
Economy/IT & Blog 2009/09/10 14:23
웹 페이지의 문구들을 분석해서 적당한 광고를 내보내 준다는 문맥광고. 그 동안 문맥광고의 아웃사이더였던 이글루스(SK커뮤니케이션즈 운영)와 네이버 블로그에도 문맥광고 시스템이 들어와 버렸다.
 모르는 사람이 없는 구글 애드센스(Adsense)  올블로그 올블릿. 시작한지는 꽤 된 것 같다.  이글루스 POPs. 모양새로 모아 외부블로거도 할 수 있는 듯 하다.  네이버 애드포스트(Adpost). 딱 봐도 네이버 삘이다.  다음 애드클릭스. 항상 메인에 공익광고 얘기가 실린다.
기존의 구글 애드센스(Adsense)의 독주체제에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에선 야후의 퍼블리셔네트워크(YPN), 마이크로소프트(MS)의 퍼브센터(Pubcenter)등이 뛰어들었다. 하지만 구글을 따라잡기는 힘들어 보인다. 문맥광고의 독주자 구글은 애드센스 만으로 전 세계에서 16.4억$를 챙겼다.
문맥광고가 어떻게 수익을 이용자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지 알아본다면,
먼저, 문맥광고(ex. 애드센스)를 이용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 문맥광고 업체(구글 등)에 가입을 한다. 가장 필수적인 작업이다. 문맥광고 업체는 이용자(회원)가 없으면 광고가 들어오지 않는다.
그후, 문맥광고 소스를 이용자의 사이트에 단다. 여기까지 해 놓아야 문맥광고가 본문을 분석해서 적당한 키워드 등을 찾아낼 수 있다. 그리하여 광고를 띄우게 된다.
만약, 그 광고에서 클릭이나 기타의 방법으로 광고주의 수익이 발생하면 광고주는 광고업체에 소정의 광고료를 지불한다. 광고업체는 그 광고료 중 일부(대략 2~40%)를 문맥광고 이용자에게 지급한다.
대략 이런 방식으로 문맥광고가 운영된다. 문맥광고 업체는 적당히 광고주만 모집하면 되고, 이용자는 문맥광고를 달아놓아 자기 사이트의 방문자만 유치할 수 있으면 된다. 단, 문맥광고는 광고주를 모집하기 위해 문맥광고 업체와 문맥광고 이용자의 신용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게 된다. 그래서, 문맥광고 업체는 철저하게 문맥광고 이용자를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부정클릭, 무효클릭 등을 그대로 방치하면 광고주가 계속 광고비를 내야 하고, 그 광고주는 결국 광고를 포기하기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애드센스 같은 경우, 이용자가 부정클릭을 유도했다는 <의혹>만 발생하면 계정박탈이라는 강수를 두는 것이다. 결국 구글 뒤에는 수많은 광고주가 초조하게 있는 것이다.
문맥광고는 분명 이용자에게 "수익이 생길 수 있다"는 희망을 주어, 사이트를 계속 운영하게 할 경제적 유인(Incentive)을 제공하게 된다. 그래서 이용자는 더 열심히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고, 이는 다시 방문자 확대로 이어져 광고주 확대, 수익의 증대 등과 같은 선순환을 이어갈 수 있다.
그러나, 이 선순환의 문제점도 있다. 이용자의 욕심으로 부정클릭이 발생할 수 있다든지, 사이트의 질이 저하된다는 문제라든지.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광고로 인해 가독성을 해친다는 것이다. 방문자는 사이트에 떠 있는 광고로 인해 가독성을 침해 당할 수 있다. 본인 블로그도 그렇다. 블로그에 딱 들어오자마자 본문에 광고가 나간다.
 본인 블로그에 들어오면 딱 반겨주는 화면이다.
광고로 인해 가독성을 해칠 수 있는 것이다. 문맥광고의 영원한 딜레마다. 계속 확대되고 있는 문맥광고 서비스와 이로 인해 벌어지는 계속된 가독성의 저하..
앞으로 문맥광고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인터넷 포털 업체의 가장 강력한 광고 수입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문맥광고를 이용하려는 수요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문맥광고 이용자, 우리 자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스스로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는 것. 문맥광고가 정말 성공하려면 풀어야 할 판도라의 상자라고 생각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문맥광고 :
tags : adclix,
adpost,
Adsense,
Daum,
Google,
MS,
NHN,
Pops,
Pubcenter,
SKCommunications,
SK커뮤니케이션즈,
YPN,
가독성,
광고,
광고료,
광고주,
구글,
네이버,
다음,
마이크로소프트,
문맥광고,
방문자,
블로그,
사이트,
소스,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애드포스트,
야후,
업체,
이글루스,
이글루스 팝스,
이용자,
일부,
퍼블리셔네트워크,
우리은하>지구>전 세계>IT세계
Trackback 1
:
Trackback Address :: http://econov.org/trackback/311
- Tracked from ECN (Economy & Currency & Novel) 2009/09/11 16:44 DELETE
이전 글에서 문맥광고에 대해 썼습니다. 이제 하나씩 문맥광고들의 특성을 정리해 보도록 하지요.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면 99.99%는 이름을 들어 보셨을 듯한 구글의 애드센스(Adsense)입니다. 구글 로고죠. 먼저, 구글의 표어가 뭔지 아시나요? 바로 "Don't be evil"입니다. "사악해지지 말자"이지요. 그러나, 구글의 서비스들 중에 딱 하나 표어에 대해 예외가 있습니다. 애드센스(Adsense)이지요. 구글의 밥줄이나 마..
|